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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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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신영균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기업인, 정치인이다. 194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이듬해 영화 《검사와 여선생》으로 영화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과부》, 《마부》, 《연산군》, 《빨간 마후라》, 《갯마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1960~70년대 영화계의 톱스타로 활동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금호극장, 명보극장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했으며, 한국영화인협회 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 제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한 명보극장과 신영영화박물관을 기증하여 사회 공헌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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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배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한글 표기신영균
한자 표기申榮均
로마자 표기Sin Yeonggyun
출생일1928년 11월 6일
출생지일제강점기 황해도 평산군 금암면 필대리
본관평산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사
직업배우, 치과의사, 기업인, 예술기관단체인, 정치인
배우자김선희
자녀신언식(아들), 신혜진(딸)
종교개신교
경력
정당민주공화당 당무위원
대학교중앙대학교 영화학과 특별초빙교수(1993년)
정당신한국당 당무위원 겸 상임위원(1996년)
방송국제주방송 명예회장(2006년)
정당새누리당 상임고문(2013년)
공연장명보아트홀 명예이사장
대학교동아방송예대 석좌교수
정당미래통합당 상임고문 겸 당무위원
병역
복무해군 대위 전역(1958년 3월)
의정 활동
의원 대수15·16대
지역구비례대표
소속 정당국민의힘
수상
훈장은관문화훈장

2. 이력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호는 평주(平洲)이며 데뷔 초기에는 '''신일천'''(申一川)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194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48년 영화 《검사와 여선생》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그의 아들 신언식은 기업인이며 한국 맥도날드 사장이다.

신영균은 1928년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평산(현재 북한 황해남도 평산군)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서울로 이주했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 중 연극부 활동을 통해 후에 배우이자 작곡가가 된 박암, 길옥윤, 이낙훈 등을 알게 되었다.[2]

2. 1. 학력

2. 2. 비학위 수료


  • 1993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 1995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교육자과정을 수료하였다.
  • 1996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언론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2. 3. 명예 박사 학위

서강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3. 생애

1928년 11월 6일 황해도 평산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아버지 신태현과 어머니 신순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64] 초등학교 3학년 때 경성부(서울)로 이사해 동대문구 흥인초등학교를 다녔고, 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했다.[64]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예원좌의 후신인 청춘극장에 입단해 2년 동안 신극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경제적으로 너무 쪼들렸고, 연극은 취미로 하고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다.[64]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한국 전쟁이 발발하였고, 피란간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을 다닐 때도 연극을 해서 생활비에 보탰다.[64]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연극부를 창립하여 연극부장으로서 공연활동에 빠져들었다.[65] 195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이미 2년 전인 1953년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해군 중위(군의무장교)로 임관하였고, 1958년 대위로 전역하였다.[66] 29세 때, 7세 연하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아내 김선희와[67] 해군 군의관 시절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했고, 치과의사 면허자격을 딴 뒤 1958년 서울 회현동에 ‘동남치과’를 개업했다.[64]

서울대학교 치대 재학시절 연극을 했던 인연으로 친분있는 연극인들이 찾아오게 되고 연극을 하자는 권유가 늘어갔고, 연극에 대한 열정을 억누를 수 없었던 신영균은 연극 《여인천하》에서 조광조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게 된다.[68] 당시, 영화 《과부》의 주인공을 물색하던 조긍하 감독이 그 무대를 보게 되고 영화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권하게 된다.[68]

1960년, 조긍하 영화감독의 제안으로 32세의 늦깍이 나이에 영화 《과부》에서 머슴 '성칠이' 역을 맡아 영화계에 전격 데뷔하였다.[64] 이어 출연한 《마부》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1961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은곰상을 수상하고,[69] 1962년에는 《연산군》으로 제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데뷔 2년 만에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국내외 유수의 영화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1964년에는 그의 히트작인 《빨간 마후라》로 제11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국제적으로 통하는 배우라는 인상을 대중들에게 심었다.[70] 1960년부터 1978년 배우 은퇴하기까지 《과부》, 《연산군》, 《열녀문》, 《갯마을》, 《시장》,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삼일천하》등 주옥같은 작품을 비롯하여 총 294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1960~70년대 영화계의 톱스타로 군림했다.

배우 시절 영화배우라는 직업을 늘 불안하게 여겼던 그는 1963년, 친구와 함께 서울 금호동에 동시 상영을 하는 ‘금호극장’을 인수하여 새로 개관하였다.[71][72] 이후 명보극장 바로 옆에 있는 명보제과를 인수하여 이때 부인 김선희 여사가 팔을 걷어붙여 직접 빵을 굽고 장사도 하면서 사업을 키워 나갔다.[71] 당시 명보제과는 뉴욕제과와 태극당, 풍년제과 등과 함께 4대 제과로 꼽힐 정도였다고 한다.[71] 1971년에는 볼링장을 인수하였고, 1973년에는 빌딩관리업체인 '한주흥산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부동산임대사업에까지 뛰어들어 영화배우 못지않은 사업수완을 보였다.[73] 1977년 8월에는 명보제과 바로 옆에 있는 명보극장을 7억 5천만원을 들여 사들인 이후, 《지옥의 묵시록》과 《빠삐용》 등의 외국 영화와 《내가 버린 여자》, 《별들의 고향 2》,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한국영화를 배급·상영하여 대박을 터뜨렸다.[71][74][75] 1985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지상 14층 지하 4층의 빌딩을 건립하고 지하 2,3층에 명보소극장을 차렸다.[76] 1992년에는 한국에 진출하려는 미국 외식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사와 신영균이 함께 49 대 51의 비율로 54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하여 서울에 합작회사인 '맥신산업'을 설립하였다.[77]

3. 1. 어린 시절 및 학창 시절

1928년 11월 6일 황해도 평산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64] 초등학교 3학년 때 경성부(서울)로 이사해 동대문구 흥인초등학교를 다녔고, 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했다.[64] 고등학교 졸업 후 예원좌의 후신인 청춘극장에 입단해 2년 동안 신극 운동에 참여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다.[64]

서울대학교 입학 직후 한국 전쟁이 발발하였고, 피란간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을 다니며 연극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64]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연극부를 창립하여 연극부장으로 활동했다.[65] 1953년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해군 중위(군의무장교)로 임관하였고, 195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58년 대위로 전역하였다.[66] 같은 해 회현동에 ‘동남치과’를 개업했다.[64] 29세 때,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7세 연하 김선희와[67] 해군 군의관 시절 만나 1년 만에 결혼했다.[64]

서울대학교 치대 재학시절 연극을 했던 인연으로 연극인들의 권유가 이어졌고, 연극 《여인천하》에서 조광조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68] 이를 본 조긍하 감독의 제안으로 1960년 영화 《과부》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64][68]

3. 2. 배우 활동

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 중 연극부 활동을 했다.[2]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해군 중위로 임관하였고, 1955년 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대위로 예편했다.[66]

대학 시절 연극 경험을 바탕으로 1960년 조긍하 감독의 영화 《과부》에 출연하며 32세의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 데뷔했다.[64] 이후 《마부》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은곰상을 수상하고,[69] 《연산군》으로 제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70] 1964년에는 《빨간 마후라》로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70] 1978년 은퇴까지 총 294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1960~70년대 영화계의 톱스타로 군림했다.[70]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도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1963년 금호극장을 인수하고,[71] 이후 명보제과를 인수하여 부인 김선희가 직접 빵을 굽고 장사도 하면서 사업을 키워 나갔다.[71] 1971년에는 볼링장을 인수하였고, 1973년에는 빌딩관리업체인 '한주흥산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부동산임대사업에까지 뛰어들어 영화배우 못지않은 사업수완을 보였다.[73] 1977년에는 명보극장을 인수하여[71] 《지옥의 묵시록》, 《빠삐용》 등의 외국 영화와 《내가 버린 여자》, 《별들의 고향 2》,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한국영화를 배급·상영하여 대박을 터뜨렸다.[74][75] 1985년, 관훈동에 빌딩을 건립하고 명보소극장을 차렸다.[76] 1992년에는 맥도날드와 합작회사인 '맥신산업'을 설립하였다.[77]

2012년에는 이순재가 주축이 된 '서울대학교 연극동문회' 소속 연극인들이 제작한 연극 《하얀 중립국》에 출연하여 연극 무대에 복귀하기도 했다.[94]

3. 3. 기업인 활동

신영균은 영화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1963년 친구와 함께 서울 금호동에 '금호극장'을 인수하여 개관하면서 기업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71][72] 이후 명보제과를 인수하여 부인 김선희 여사가 직접 빵을 굽고 장사를 하며 사업을 키웠고, 명보제과는 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 등과 함께 4대 제과로 꼽힐 정도였다.[71] 1971년에는 볼링장을 인수했고, 1973년에는 빌딩관리업체인 '한주흥산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부동산임대사업에까지 진출했다.[73] 1977년 8월에는 명보제과 옆에 있는 명보극장을 7억 5천만원에 인수하여, [71] 《지옥의 묵시록》, 《빠삐용》 등의 외국 영화와 《내가 버린 여자》, 《별들의 고향 2》,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한국영화를 배급·상영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74][75] 1985년에는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지상 14층, 지하 4층 건물을 건립하고 지하 2, 3층에 명보소극장을 개관했다.[76] 1992년에는 맥도날드와 합작하여 '맥신산업'을 설립, 49 대 51의 비율로 54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했다.[77]

3. 4. 정치 활동

1970년대부터 좋은 학벌과 든든한 재력을 바탕으로 정치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등의 단체 수장 선거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으며, 1978년 잠정 은퇴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나갔다.[81] 1970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에 당선된 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81][22] 그리고 공화당 소속으로써 서울 영등포을구의 조직책으로 발탁되어[82][23] 출마 채비를 갖추었으나, 상대방이었던 김수한 민자당 당무위원을 의식해 도중 하차하였다.[83][24] 1979년, '영화인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로 한국영화인협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하여 선출되었다.[84][25] 1981년 2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1984년까지 역임하였다.[85][26] 1993년 2월 제20대 예총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86][27] 1996년에 재선에 성공하여 제21대 예총 회장까지 역임하였다.[87][28] 1996년, 신한국당에 입당하였다.[88][29] 제15대, 16대 각각 신한국당, 한나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89][90][4] 2004년, "새로운 정치를 위해 후배들에게 의자를 물려주고 떠날 때가 됐다"며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 "이제 다시 영화인 신영균으로 돌아가 문화예술사업에 마지막 힘을 쏟으면서 우리 정치와 한나라당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하며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91][30]

3. 5. 사회 공헌

2010년, 영화 및 예술계 인재 양성을 위해 500억원 상당의 사재인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복합공연시설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제주도에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영화박물관인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하여 화제를 모았다.[93] 한나라당 상임고문, 국민원로회의 문화체육분야 위원, 제주방송 명예회장,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회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명예회장,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새누리당 상임고문,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을 역임했다.[4][35] 1999년 6월 5일에는 남제주군 남원읍 바닷가 2만 4천여 평 대지에 사재 100여억 원을 들여 한국 최초의 영화박물관인 '신영 영화박물관'을 개관하였다.[92]

4. 사건·사고

1968년 9월 12일, 이신명 감독을 때려 말썽을 빚은 영화배우 박노식의 처리문제를 두고 서울예총회관 회의실에서 한국영화인연합회 감독분과위원회와 연기분과위원회 연석회의가 끝난 뒤, 영화감독 정진우의 뺨과 입언저리를 때려 여섯바늘을 꿰매는 전치 10일의 상해를 입혔고 재떨이를 던져 동료 배우 황정순, 김지미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종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었다.[78][79][19][20] 서울시경수사과는 9월 16일, 신영균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하고 영화배우 최성호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서울지검에 송치했다.[80][21] 한편, 피해자 정진우 감독은 경찰에 고소취하장을 제출하였다.

5. 출연작

※ 전체 목록은 참고 문헌에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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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pring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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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tation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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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한목숨 다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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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But Once Again미워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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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ine적선지대
Because I Am a Woman여자이기 때문에
A Water Mill물레방아
When the Day Comes언젠가 그날이면
Sunset in the River Sarbin
Fading in the Rain빗속에 지다
장보고장보고
The Youngest Daughter막내딸
'The Mans Life''남자일생
The Wild Tiger광야의 호랑이
The Foster Mother & the Natural Mother
The Young Girls가시내
1965갯마을갯마을
'Dont Cry, Hong-do''홍도야 울지 마라
The Marine Commando해병 특공대
Blood-soaked Mountain Guwol피어린 구월산
1965이성계태조 이성계
Cheonggyecheon Stream청계천
The Third Doom제삼의 운명
The Castle of Chastity정조성
Incheon Landing Operations인천상륙작전
1965자식과의 슬픈 이야기저 하늘에도 슬픔이
Courage is Alive용기는 산다
The King and the Servant Boy왕과 상노
Speak, the Yalu River압록강아 말하라
Farewell, Sorrow슬픔이여 잘 있거라
The Angry Eagle성난 독수리
The Order to Kill살인 명령
'Youve Got to Live''
Unexpected Love예기치 못한 사랑
The Mountain Top Called Mother and Daughter모녀봉
The North and South남과 북
44 Myeongdong명동 사십사번지
'Living in His Wifes Home''처가살이
Lost Years잃어버린 세월
1965시장시장
The Tiger Moth불나비
55 Street Shanghai상해 오십오번지
The Power for Ten Years십년 세도
Queen Jinseong진성여왕
1964인여인간인여 인간
The Saja Castle사자성
The Meaning to Plant a Phoenix Tree Is벽오동 심은 뜻은
The Guitar for Mother and Her Daughter모녀 기타
The Korean Instrument with 12 Strings가야금
What Is More Valuable than Life목숨보다 귀한 것
석가모니석가모니
The Opium War아편 전쟁
The Bloody Fight in the Golden Field황금벌판의 혈투
1965빨간 마후라빨간 마후라
The Governor at Pyeongyang Province평양 감사
Princess Dalgi달기
The Brave Woman여장부
Virginhood천녀성
My Brother and Sister-in-laws형부와 새언니
The Three-forked Crossing of Cheon-an천안 삼거리
The Heartbreaking Story단장록
General Nami나미 장군
I Have Been Cheated나는 속았다
The Pay Envelope월급봉투
Eagle Five오인의 독수리
1963쌀쌀
A Reluctance Prince강화도령
King Cheoljong and Bongnyeo철종과 봉녀
Seong Chun-hyang from Hanyang한양에서 온 성춘향
The Conqueror정복자
The Torchlight횃불
1963혈맥혈맥
The Cloud Bridge of Gratitude보은의 구름다리
쌍검무쌍검무
Because They Love Until Death죽도록 사랑해서
Love is to Give사랑은 주는 것
Love Affair로맨스그레이
I Have a Secret나는 비밀이 있다
1962여로여로
When Acacias Bloom아카시아 꽃 필 때
A Wife from a Mountain Village산사람씨
Swordsman and Love검풍연풍
12 Fighters십이인의 야도
A New Recruit, Mr. Lee신입사원 Mr. Lee


5. 1. 영화

신영균은 1960년 영화 《과부》에서 성칠 역을 맡아 데뷔하였다. 이후, 《꿈》(1960)에서 조신 역, 《마부》(1961)에서 수업 역,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에서 외삼촌 역을 연기했다. 1961년에는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에서 온달 역, 《5인의 해병》에서 오덕수 소위 역을 맡았다.

1962년에는 《연산군》, 《폭군 연산》에서 연산군 역을 연기했고, 《화랑도》에서 어진랑 역, 《동학난》에서 순구 역, 《사랑과 미움의 세월》에서 오 사장 역, 《사랑의 동명왕》에서 동명성왕 역, 《인목대비》에서 능양군 역, 《주유천하》에서 양녕대군 역, 《태양을 등진 사람들》에서 인성 역을 맡았다.

1963년에는 《강화도령》에서 이원범 역, 《철종과 복녀》에서 철종 역, 《혈맥》에서 형 역을 연기했다. 1964년에는 《남이 장군》에서 남이 역, 《달기》에서 주왕 역, 《빨간 마후라》에서 나관중 소령 역, 《사자성》에서 황포 역, 《십년세도》에서 홍국영 역을 맡았다.

1965년에는 《남과 북》에서 장일구 역, 《슬픔이여 잘 있거라》에서 중길 역, 《왕과 상노》에서 만강 역, 《저 하늘에도 슬픔이》에서 김동식 역을 연기했다. 1967년에는 《꿈》에서 다시 조신 역을 맡았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신영균은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에서 신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1972년에는 《여선생》에서 채화 부 역, 《인간 낙제생》에서 송달준 역, 1973년에는 《삼일천하》에서 김옥균 역을 연기했다.

5. 2. 연극

신영균은 2012년에 《하얀 중립국》에 출연하였다.

5. 3. 텔레비전 드라마

1973년 TBC 동양방송 드라마 《북간도》에 출연하였고, 1995년 SBS 서울방송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에 출연하였다.

6. 영화 제작 작품

신영균은 1988년에 《그 마지막 겨울》과 《둥지 속의 철새》를 제작했다.

년도한국어 제목
1988년그 마지막 겨울
1988년둥지 속의 철새


7. 경력

신영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1966년 한국연극영화배우협회 회장 및 영화인협회 연기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1969년에는 한국영화인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1970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부회장과 민주공화당 국민회의 초대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공화당 당무위원 겸 문화예술행정위원을 지냈다.

1973년 한주흥산 회장, 1977년 명보극장 회장을 역임했다. 1979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냈고, 1981년부터 1983년까지는 예총 회장을 역임했다. 같은 해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체육문화예술분과위원장을 맡았다. 1982년에는 서울올림픽조직위원이 되었고, 1984년 독립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이사 및 신영흥산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1985년에는 평주통상 회장이 되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민주정의당 서울특별시 지부 성동구 병 지구당위원장을 지냈으며, 같은 당의 당무위원 겸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과 서울 성동병지구당위원장을 겸임했다. 1991년 서울방송 비상임이사, 1993년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특별초빙교수 및 예총 제20대 회장을 역임했다. 1994년에는 SBS 프로덕션 대표이사 회장이 되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예총 제21대 회장을 지냈고, 같은 해 4월 11일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제15대 국회의원(전국구, 신한국당→한나라당)을 지냈다. 1999년부터 한나라당 상임고문을 역임했고, 같은 해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대표를 맡았다.

2000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재선되었으며,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제16대 국회의원(비례대표, 한나라당)을 역임했다. 2002년 제주방송(JIBS) 명예회장, 2008년 대한민국 국민원로회 최고위원을 지냈다. 2009년에는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회장 및 전국지역방송 회장단체협의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명예회장,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역임했고, 이후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차례로 지냈다.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상임고문,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6·25 전쟁 정전 70주년 사업 고문위원을 지냈고,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5월부터 재단법인 백선엽장군기념재단 고문을 맡고 있다.

8. 상훈

신영균은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1962년 제1회 대종상에서 《연산군》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95] 같은 해 제9회 아시아영화제에서 《상록수》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96] 1963년에는 제6회 부일영화상에서 《연산군》으로,[97] 제2회 대종상에서 《열녀문》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99] 또한, 월간영화지 영화세계사 선정 제4회 NO.1인기상 남우주연상도 수상했다.[98]

1964년에는 제11회 아시아영화제에서 《빨간 마후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100] 제2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남우상을 받았다.[101] 1965년 제4회 대종상에서 《달기》로 남우주연상을,[102] 제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남우상을 받았다.[103] 1966년에는 제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갯마을》로 남자연기상을,[104] 제4회 청룡영화상에서 《시장》으로 남우주연상[105]과 인기남우상을 받았다.

1967년 제3회 영화예술상[106]과 제10회 부일영화상에서 《물레방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106] 제5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남우상을 받았다.[107] 1969년 제5회 백상예술대상[108]과 제6회 청룡영화상에서[109] 《대원군》으로 남우주연상과 인기남우상을 동시에 받았다. 1970년 제6회 백상예술대상 애독자인기상,[110] 1970년 제7회 및 1971년 제8회 청룡영화상 인기남우상을 수상했다.

1972년 제8회 백상예술대상 애독자인기상을 받았고, 1973년 제10회 청룡영화상에서 《삼일천하》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111] 1979년 제28회 서울시 문화상 연예부문을 수상했고,[112] 1987년 국민훈장 동백장(3등급)을 받았다.

2007년 제44회 대종상 공로상,[113] 2008년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공로상,[114] 2009년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115] 2010년 제47회 대종상 특별상,[116] 2010년 제45회 잡지의 날 올해의 인물상, 2010년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공로영화인상,[117]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118] 2011년 제1회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 보건복지부 장관상,[119]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등급),[120] 2012년 제22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치의학과 48학번)에 선정되었다.[121] 2020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했다.

9.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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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명대수직책지역구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순위당락비고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초대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서울 중구 2무소속6,545표25.52위당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13대국회의원서울 성동구 병민주정의당36,142표30.872위낙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15대국회의원신한국당6,783,730표34.5전국구 8번당선초선
제16대 국회의원 선거16대국회의원한나라당8,083,609표37.9비례대표 5번당선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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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뉴스 연예인 출신 국회의원 누가 있나 https://news.naver.c[...] 주간한국 2012-12-07
[91] 뉴스 신영균·유흥수·정문화... 한나라당 불출마 선언은 계속된다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4-01-09
[92] 뉴스 영화박물관 건립 신영균 의원, "영상인 교육의 장으로 활용" http://newslibrary.n[...] TV REPORT 2010-10-04
[93] 뉴스 원로배우 신영균, 500억원 사재 공유재산으로 기부 https://news.naver.c[...] TV REPORT 2010-10-04
[94] 뉴스 이순재 등 서울대 선후배 모인 연극 ‘하얀 중립국’ 무대 올라 https://news.naver.c[...] 서울신문 2012-08-11
[95] 뉴스 작품상은 '연산군' 제1회 대종상시상식 거행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2-03-31
[96] 뉴스 아시아영화제서 세종풍작상을 획득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2-05-16
[97] 뉴스 주연상에 신영균, 이민자양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3-02-23
[98] 뉴스 영화지 인기상 주연상에 신영균, 엄앵란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63-03-05
[99] 뉴스 제2회 대종상 시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3-03-09
[100] 뉴스 아시아영화제서 한국 5개 부문 수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4-06-20
[101] 뉴스 주연상에 김진규, 문정숙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4-12-02
[102] 뉴스 제4회 대종상 시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5-04-01
[103] 뉴스 작품상에 '저 하늘에도 슬픔이' 주연상 최무룡군 엄앵란양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5-12-01
[104] 뉴스 극단 산하에 대상 연극영화예술상 수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6-01-26
[105] 뉴스 청룡상 시상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66-10-15
[106] 뉴스 작품상에 비무장지대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67-01-31
[107] 뉴스 작품상 '산불', 청룡영화상 시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7-12-21
[108] 뉴스 대상 '사할린스크의 하늘과 땅'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9-01-30
[109]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9-03-07
[110] 뉴스 대상에 '고도를 기다리며' 한국일보 연극영화예술상 시상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70-01-29
[111] 뉴스 신영균, 윤정희에 주연상 트로피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73-03-07
[112] 뉴스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 가져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79-11-28
[113] 뉴스 '공로상' 신영균, "44년만에 이자리에 섰다" https://news.naver.c[...] 마이데일리 2007-06-08
[114] 뉴스 신영균, 대한민국 영화대상 공로상 수상..."초등학생 때 꿈 이뤘다"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2008-12-04
[115] 뉴스 영화배우 신영균, 충무로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2009-08-24
[116] 뉴스 '특별상' 신영균, "최고의 영광, 값진 상에 감사" https://news.naver.c[...] 마이데일리 2010-10-29
[117] 뉴스 신영균, 영평상 공로영화인상 “치과의사 영화 위해 한것”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11-08
[118] 뉴스 대한민국 국회 대상- 공로상 수상한 신영균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2-20
[119] 뉴스 차인표·장동건 부부 등 21명 '이달의 나눔인' 장관상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1-02-08
[120] 뉴스 대중문화예술상 신영균, 이수만 문화훈장 수상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11-11-08
[121] 뉴스 제22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승효상·신영균·황창규 https://news.naver.c[...] 뉴스원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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